>>작품명/ 힘껏, 2012. 멍석작
▷한 점, 한 획...
/ 힘을 다해 힘껏 덤벼봐. 그럼, 열릴꺼야.....
>작품은 한 점 한 획에서 시작이다.
그래서 한 점을 찍고 한 획을 긋는데 온 신경을
곤두세우고 마음을 다하여 찍고 또 찍고 긋고 또 긋는다.
일필휘지다. 한 번 그음에 의해 탄생되는 작품을 위한 작가의 끝없는
고뇌와 갈등은 피 말리는 긴 사투다. 그때까지 덤비고, 덤비고 또 덤비는 거다.
☞프로작가는 뺄셈을 잘 혀야 된다는 디 자꾸 빼는 연습을 해야지. 삶에서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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