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용용 죽겠지, 2012. 멍석작
▷ 용용 죽겠지.....
☞"용용 죽겠지. 날 잡아봐라."
;'잡힐 듯 잡힐 듯...' 아이들의 놀이가 재미있다.
또한 사랑하는 청춘 남녀의 낯 간지러운 놀이로도 그만이다.
그런가 하면 일상의 삶에서 파랑새의 꿈을 쫓는 또 다른 모습의 숨은 뜻도 있지 않는가.
겨울이 봄에게 말 합니다. "용용 죽겠지. 날 잡아봐라." ~~~~~~~
오늘 봄볕이 제법 따스합니다. 머쟎아 꽃 소식도 전해지겠지요.
화사한 햇빛을 받으며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시길요...-멍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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