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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06, 2012

▷사이좋게...

링크
>>작품명/사이좋게,2012,멍석작






▷사이좋게...



동무동무 내 동무
사이좋은 내 동무
동무동무 씨동무
사이좋은 씨동무.......
요즘 놀이터엔 아이들이 없다.
텅 빈 놀이터에 아이들의 함성소리 사라졌다.
사이좋게 맘껏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그리웁다.
동요를 신나게 부르며 맘껏 뛰놀던 시절의 코 흘리게
친구들이 그리운 건 그 때 그 시절 동심의 따뜻함이 살아있기 때문이다.
파란 하늘을 날아다니는 고추참자리 같은 싱싱한 아이들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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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참으로 아름다운 만남을 보았다.
사이좋게 어깨동무로 웃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다.
마음열고 함께 함이 이리 아름다운 모습인 것을 모두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염원을 담아 따뜻한 열망의 눈꽃이 아름답게 피어 나길 바래본다.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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