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심화 한글꽃의 미래를 보다...
이제야 집에 도착 했다.
인사동 수업 끝나고 동심화를 너무너무 좋아하시는
어르신께 점심을 대접받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글꽃의 미래에 대해 저보다 더 많은 생각을 하고 계시는
최창섭어르신과 함께 좋은 시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민족성, 역사성, 전통성, 예술성 그리고 미래성과 상업성까지
참 많은 준비로 작가인 저를 깜짝 놀라게 하신 어르신께
정말정말 존경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이렇게 곁에서 알게 모르게 도와 주시는 고마운 분들이 있어
동심화 한글꽃이 빛나게 되는 것이다.
그 따뜻한 마음들을 바탕으로 더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연구하고
깊이있는 작품을 창작해 내야하는 책임과 의무를 가지고 불태워야 겠다.
동심화 한글꽃은 민족의 큰 뜻과 세계화를 향한
소망의 꽃으로 향기로운 해피바이러스의 역활을 해야겠다.
다시 다져보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깊이 간직해야 할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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