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하다.
나도
나를 모른다.
무심히 거기에 있다는걸.
한참을 서성이다
가만가만 귀 기울이면
내면 깊숙히 파고드는 고놈.
용광로 속
뜨겁게 달궈낸 영혼을
매정한 망치로 두드리는 고놈.
물속의 뜨거움에 더 단단해진 고놈은
쉼없이 찾아나선 망치질에 납작하게
업드릴 줄 아는 놈이다.
가쁜 숨 격렬한 몸짓에
부드러운 단련으로 변신한 날.
.
\^^/
↓*지금 전시중~
Space 1326 기획전.
< 50-50 > 전
*장소- 창동 갤러리(창동예술촌내)
*기간- 2016.1.19~2.14
..................................................
↓<개구쟁이 통통통 2인전>
*'일모와 멍석의 몸짓'전
*3월 세째~네째주 전
.
나도
나를 모른다.
무심히 거기에 있다는걸.
한참을 서성이다
가만가만 귀 기울이면
내면 깊숙히 파고드는 고놈.
용광로 속
뜨겁게 달궈낸 영혼을
매정한 망치로 두드리는 고놈.
물속의 뜨거움에 더 단단해진 고놈은
쉼없이 찾아나선 망치질에 납작하게
업드릴 줄 아는 놈이다.
가쁜 숨 격렬한 몸짓에
부드러운 단련으로 변신한 날.
.
\^^/
↓*지금 전시중~
Space 1326 기획전.
< 50-50 > 전
*장소- 창동 갤러리(창동예술촌내)
*기간- 2016.1.19~2.14
..................................................
↓<개구쟁이 통통통 2인전>
*'일모와 멍석의 몸짓'전
*3월 세째~네째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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