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에서 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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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에서 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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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주고
마음 열면​
보이는 것이 신비요
들리는 것이 울림이다.

어디를 가든 거기엔
보지않아 숨겨진 얘기가 있고
또다른 신비와 울림의 호기심이 있다.


그냥 지나쳤을
사소한 것들에 대한 관심이
가까이서 자세히 보면 그속에 감춰진
비밀의 문으로 향하는 뭔가가 있다.


관심이고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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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전을 위한 나의 다짐≫
*에이트리갤러리 _ 멍석 김문태 초대전
*2016.10.24(월)~ 12.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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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화 즐기기≫
* https://youtu.be/_pE2aGuAkh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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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의 청춘≫
* https://youtu.be/yodXsojRrq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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