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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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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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골개골 개구리가 나올 時間인 갑따.
地氣와 天氣의 숨 고르기로 기지개를 펴고 봄마중이다.
驚蟄이다..

消盡된 氣韻은 바람과 햇볕으로 말리우고
한바탕 울어재낄 여울진 時間의 흐름이다.
잔잔한 호흡 고요한 숨결 가벼운 마음으로..


꽃피는 봄날
요놈들과 나들이나 가볼까나.
'나리 나리 개나리 입에 따다 물고요 병아리떼 쫑쫑쫑 봄나들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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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먹물인생 바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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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석 스물 세 번째 개인전≫

* 주제: '문득 어느 날~'
* 인사동 31갤러리(수도약국 뒤편)
* 2017. 3.15(수)~ 3. 21(화)
* 오프닝/ 3. 15(수) PM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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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화/ 한글꽃 피다≫ * https://youtu.be/QCDyYXSoo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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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화가_멍석 #아침단상 #동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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