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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줍는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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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화_포옹(抱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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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내린다.
가을비는 속내가 깊다.
떠나는 것들을 곱게 보내려는
만산홍엽의 붉은 마음으로 드러나기도 하지만,
사시사철 쌓였을 번뇌와 꺽이지 않는
푸른 기상의 변함없는 결기를 지닌 댓잎도 잊지않고 씻는다.
촉촉히 젖는 포옹이고 배려다.
우리의 삶도 그래야 한다.
. .
*
↘가서 보시라. 전시는 계속되고..
...............................................
*≪제 571돌 한글날 기념≫
-'멍석 동심화 특별초대'展
-2017.10.22(일) 까지
-분당 율동공원 책테마파크갤러리
.
*행복해지는 동심화
http://m.blog.naver.com/jiyahdang/220418196700
만산홍엽의 붉은 마음으로 드러나기도 하지만,
사시사철 쌓였을 번뇌와 꺽이지 않는
푸른 기상의 변함없는 결기를 지닌 댓잎도 잊지않고 씻는다.
촉촉히 젖는 포옹이고 배려다.
우리의 삶도 그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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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보시라. 전시는 계속되고..
...............................................
*≪제 571돌 한글날 기념≫
-'멍석 동심화 특별초대'展
-2017.10.22(일) 까지
-분당 율동공원 책테마파크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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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는 동심화
http://m.blog.naver.com/jiyahdang/220418196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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