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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arch 04, 2018

발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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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욱


그렇게 걸어와야 했던
걸었던 걸어왔던 걷고 있는
그 길이 새삼 새롭게 다가왔다.

부딛쳐 악착같이 이겨왔던 의지
우린 자유로운 영혼을 갈구하며
한참을 희락속에 자신을 놓았다.


나의 세상을 위해
이제 뚜벅뚜벅 걷자
여기 값진 자신이 있다_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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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멍석 #김문태 #동심화 #한글꽃 #그냥
 #캘리그라피 #멍석김문태 #청학동 #청림서당

201802282128_멍석의 아다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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