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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13, 2011

봄


    @ 2010. 멍석작 /그리움 (종이에 수묵, 담채)







봄



동안거冬安居가 끝나면 봄이 온다.
봄은 겨울을 가장 쓰라리게 보낸 사람들에게는
가장 뒤늦게 찾아오는 해빙의 계절이다.
비로소 강물이 풀리고 세월이 흐른다.
절망의 뿌리들이 소생해서 소망의 가지들을 자라게 하고
소망의 가지들이 소생해서 희망의 꽃눈들을 틔우게 한다.
눈부신 슬픔을 알게 만들고 눈부신 사랑을 알게 만든다.
초라한 서민들의 늘어진 어깨 위에도 좁쌀가루 같은 햇빛이
쏟아져 내리고 죽은 행려병자의 남루한 누더기 위에도
생금가루같은 햇빛이 쏟아져 내린다.
그러나 아무리 세상에 햇빛이 가득해도
마음 안에 햇빛이 가득하지 않으면
아직도 봄은 오지 않은 것이다.
아직도 겨울은 끝나지 않은 것이다.

-이외수 감성사전-

< 글출처;화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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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pril 11, 2011

당신만의 영웅

2010. 멍석작 / 좋은 걸 어떻게 해(종이에 수묵, 담채)





당신만의 영웅


당신이 미처 알아보지 못하고 있는
당신만의 영웅은 없는가? 당신의 삶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그 누군가에게 오늘 당장 감사의 뜻을 전하자.
그 영웅이 아니었다면 지금 당신의 삶이 어떻게 되었을지 생각해 보자.
그리고 당신도 누군가의 개인적인 영웅일 수 있다. 배려와 위로와 친절은
한 사람의 삶을 당신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심오하게 바꿔놓을 수 있다.

- 패트릭 헨리 휴스의《나는 가능성이다》중에서

글,출처;화실전



누구나 본받고 싶은 인물을 한 사람쯤 가지고 있지않나 싶다.
그처럼 될 수는 없을지라도 그렇게 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지 않을까.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의 모습이 변해간다면 정말 자신의 영웅이며 그런 생활이 절실히 필요하지 않을까.

-멍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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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pril 07, 2011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행복은 참으로 좋은 것이다.
누구나 행복을 꿈꾸며 살아가지 않는가.
행복이란 많이 가지고 있어서가 아니라 마음의 풍족함이다.
마음이 풍족한 사람은 조그만 일에도 감탄하고 즐거워하며 행복을 느낀다.
행복은 결코 먼곳에 있는것이 아니라 가장 가까운 곳에 있어 그것을 누리며 살아가야 한다.
아주 작은 것에서 그리고 나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을 마음에 새기며 행복한 날이길 바래 본다.

-늘 행복하세요.-
 -행복 행복만 가득가득-

-행복 행복 행복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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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pril 04, 2011

카~~~ 보해좋다.

캘리그라피 초대전 작품



광주서예협회에서 실시하는 캘리그라피전 초대전으로 작품을 했다.
이번 주제는 술에 관련된 명제로 작품을 내주라고 해 <보해>소주로 작품을 하였다.

술하면 좋은 의미 보다는 나쁜 의미가 먼저 생각나지 않을까 한다. 그것은
적당한 양의 술보다는 그날의 감정에 치우쳐 많은 양을 마시다 보면 술이 술을 마셔
다른 사람 또는 가족에게 피해를 주고 자신의 몸과 마음까지 고통을 겪어야 하는 나쁜 경험
때문이리라. 술이란 결코 나쁜 것만이 아니라 힘든 일을 이겨낼 수 있는 힘과 심적 정신적
고통을 잊고 살아갈 수 있는 그리고 친구 사이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자연과의 관계에서 적당한 술이란 꼭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
<술이란 좋고도 나쁜 것>이라고 말하지 않았던가. 선약의 술이 될 수 있도록......


- 술에는 사랑과 고통과 환희와 고뇌와 추억과 애환이 담겨 있어 결코 떠나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 카~~~보해좋다. -

 -완성작-

-초안-



제2회 대한민국 캘리그래피대전

미래 문화 산업화 시대에 발맞춰 우리의 전통 예술인 서예를 산업과 융합 직접 활용함으로서
문화예술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산업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기 위해
대한민국 캘리그래피대전을 개최 합니다.

@ 주 최: 사단법인 광주서예협회
@ 주 관: 대한민국 캘리그라피대전 운영위원회
@후 원: 광주광역시








Friday, April 01, 2011

해결방법


2005. 멍석작 / 淸虛 (종이에 수묵, 담채)








해결 방법




사람은 자신에게 닥친 불행은 피할 수는 없지만

행복하게 사는 법을 선택할 수는 있다.....안된다고 하기에 앞서

되는 방법을 찾아보고 뒤집어 보며 생각을 열다보면 해결 않되는게 없는 것이다.

(사람공부 마음공부 / 조정육지음)




해결이 안되는 아무리 어려운 일일지라도 요리조리 뒤집어 보고 부딛쳐 보면

의외로 가장 가까운 곳에 해답이 있다는것을 느낄 수 있다. 그러다보면

엮인 매듭을 풀수 있는 나만의 해결 방법을 터득하게 되는 것이고

삶이 보다 더 풍요로워 져 또다른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기기 때문에 반듯이 이겨내야 하는 것이다.


< 작가는 자신만의 세계를 위해 새로운 방법을 끊임없이 찾아야 하는 것이다. -멍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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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rch 29, 2011

美란?

2008. 멍석작/ 나를 미소짓게 하는 아이들.-교단일기에서- (종이에 수묵, 담채)






美란?



'미의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아름다움에 대한 생각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정답은 하나가 아니다. 장미는 장미대로 개망초는 개망초대로 아름답다.
아무리 아름다운 꽃이라 한들 온세상이 붉은 장미로 뒤덮여 버린다면 그것은
축복이 아니라 재앙이다. 중요한 것은 제비꽃과 개나리가, 장미와 수선화가 서로의 향과
빛깔을 해치지 않으면서 함께 어우러져 사는것이다.' ( 그림공부 사람공부 /조정육지음 )


美醜(미추)의 기준이란게 따로 있는게 아니라 나름으로 정해진 기준을 가지고
아름답다 아니다로 판단을 하는 것이라면 굳이 따져 가치를 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것 때문에 우리가 얼마나 마음의
상처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는가. 세상에 있는 모든 사물은
나름의 아름다움을 지니고서 자기 위치에서 가장 알맞게
그리고 가장 아름답게 자리하고 있는것이다.

< 있는 그대로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눈과 마음을 갖도록 씻고 또 씻어야 겠다.>
-멍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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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rch 28, 2011

<행복 행복 행복한 학교>

<행복 행복 행복한 학교>





친구의 학교에 장식될

'행복 행복 행복한 학교'의 초안을 잡았다.

첫 행복은 어린이들의 행복한 표정으로 이미지화 했고

두번째 행복은 차분한 분위로 느낌의 감정을 바르게 표현해였으며

세번째는 아이들의 얼굴과 마음으로 나타난 행복한 학교를 표현하여 보았다.

그리고 윗쪽 구름 모양의 파랑은 푸른 꿈을 갖고 자라는 아이들의 모습을 나타내고자 했으며

특히나 한글로 작품을 할때는 한글속에 동심의 표정을 담아 '먹빛미소'로 표현하고자

마음을 썼다. -멍석-



 -앞부분- 


-뒷부분-




-< 가로 95 x 세로 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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