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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16, 2012

▷길2...

링크
  


     >>작품명/길2,2012,멍석작





▷길2...


;‘묵묵히 길을 간다.’
어떤 환경에서든 자신의 꿈을 위해선
아무리 힘들고 험해도 미련스럽게 앞만 보고 가야 한다.
서둘러서 될 일은 아니라서 천천히 그리고 느긋하게 시간을 삭여가야 한다.
특히나 예술을 하는 사람은 요모조모 자를 대고 계산으로 되는 건 아니라서 굳은 의지로
묵묵히 가야 한다. 때로는 달콤한 게으름의 유혹에, 세찬 폭풍우에, 뜨거운 햇볕에 꺽 일 수는 없지 않겠는가. 세월을 싣고 정성을 바치고 열정을 담아내야 한다. 자신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자신이며 자신이 유일한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나의 주인은 바로 나다...-멍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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