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년 한지의 숨결
참 맑은
숨결이 있어서다.
띠끌 한점 없는
영혼의 맑음이 있어서다.
아침이슬 머금은
새벽 햇살의 영롱함이 있어서다.
우리 한지의 숨결은
햇살로 자란 닥나무의 맑음이
천년의 고른 숨결로 숨쉬고 있어서다.
전통 한지의 맑음에 빠져
한참 헤어나지 못하고 우린 아이가 되었다.
우리 한지의 천년 숨결이다.
멍석의 동심화는
천년 한지의 숨결과 함께 합니다.
Welcome to the meongseog-art/ 세계의 모든 글씨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동심화가_멍석(meongseog)김문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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