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처님 오신 날에
고요다.
마음 고요다.
살아감이 닦음이다.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그곳이 바로 자신을 닦는 도량이다.
늘 마음 밭을 갈고 닦아야 하는 곳은
따로 있는게 아니라 지금 바로 그곳 이다.
편하면 편한 만큼, 가지면 가진것 만큼
맛나면 맛난 만큼, 화려하면 화려한 만큼
꼭 그 만큼의 번뇌로 살아가야 함이다.
고른 숨결 고요한 마음이다.
시방 앉은 자리가 바로 꽃자리다.
맑고 밝은 동심화의 마음이다.
부처님 오신 날 감사만 가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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