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모자 하나에 인물이 요리 변했다.
별에서 온 그대
한조각 걸침의 변화다.
점 하나 선 하나에 작품이 달라지듯
이미지 메이킹 소품 하나에 인물이 죽고 살고
그치만 어색함보다 순수함의 마음 편함이 좋다.
그냥 나비 날개처럼 할랑할랑
걸친 듯 만 듯 가벼움의 자유스런 모습
하마 그속에 나의 존재가 더 좋아서 일게다.
작품이든 사람이든
자연스런 모습이 최고다..
*
그대 어디서 왔느뇨?
.
(사진은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박우정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서초동 갤러리 라이프에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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