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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ch 28, 2008

여덟번 째 야기 ' 말 '

2008년 1월 8일(초 여드레)




'말'


말은
'아' 다르고
'어' 다르다지 않던가.
말은 한 번 내뱉으면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무서운 비수와도 같아서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말을 해야 하지 않을까.
'三思一言'이라
말은 세번 생각한 후에 한마디 하는 현명한 한 해가 되었음 한다.

@ 국제 현대서예전(프랑스, 한국, 미국 순회전시) 멍석작 / 밥
(따뜻한 밥 한 그릇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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