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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36
< 작품/ 모닝콜 >
쿨~쿨~
그렇게 곤히 잠들어 있는데...
새벽빛 어둠을 걷어내고
어렴풋이 청각을 자극하는 소리
저 멀리 부산에서
새벽공기 가르며 달려온
컬컬한 목소리 모닝콜이란다.
아끼는 동생이
아침 일찍 가야하는 강의를
어찌알고 하~ 以心傳心(이심전심).
<인덕대 강의 가는 날인데 어찌알고 부산에 사는 도반 아우 현강이 꼭두새벽 모닝콜 >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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