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38
< 작품/ 오늘 >
오늘이다.
아침에서 저녁까지...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함께다.
바람을 맞으며 걷고
햇빛을 받으며 눈 껌뻑이고
피어있는 꽃을 보며 가슴을 연다.
가감없이 맞고 보내는 시간
몸으로 읽어내고 마음으로 그린다.
오늘이라는 굴레에 갇혀
야금야금 먹어치운 생의 한 조각
그대를 그리는 시간 생각이 맑아 좋다.
<오늘 그대가 있음에 내 생애 점 하나 꾸욱>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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