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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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_54 >
산들산들 바람따라 옷깃 휘날리며 찾아간 곳
산막이옛길의 아름다움에 취해 그만 정신 퐁당 빠뜨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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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향수_ 산막이옛길
이름 모른 꽃들이 반기는 골짝
초록 숲속 오솔길에 다람쥐 친구랑
푸른 바람이랑 도란도란 함께 했지요.
호수에 잠긴 자연이 그린 한 폭의 묵화
보고 또 보며 뜨거운 불로 가슴에 담았다.
≪지핀 불 지피고 또 지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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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鄕愁.-이동원 박인수
:https://www.youtube.com/watch?v=eWIxclVd1_s&feature=youtube_gdata_player
하오, 개구쟁이들
요놈, 고추_옛추억 한자락
자연이 그린 묵화 한 폭
필로 살아난 물살
아름다운 저녁놀을 그리다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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