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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그림 한글꽃 동심화이야기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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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꽃 사랑_12_
< 자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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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감이 이 정도는 되야지
진정으로 산다고 하지 않을까.
철망의 울타리를 타고 오른
생사의 순간은 처절한 몸부림
하마 깊은 질곡의 시간이었으리라.
오르고 오른 끈기와 인내가 거친 숨결로 드러난
뿌리털의 파릇한 흔들림은 가녀린 바람이어라.
철망 울타리를 타고 오르는 그대의
처절한 몸부림은 위대한 호흡이고 맥박이다.
글씨그림 한글꽃의 탄생이다.
한글꽃의 향기로 번지는 것을...
오늘은 그런 날이다.
http://blog.ohmynews.com/meongse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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