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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November 30, 2014

☞귀한 삶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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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삶의 노래

참 붉다.
불타는 가을이다.

다지고 다져온 삶의 빛깔이...
이 정도의 삶은 되야하지 않을까.


비우고
비워내는
그리고 가벼운 삶
모든게 마음이지요.

어디에 있든
비운 만큼의 마음으로
그 만큼만 보려는 마음이면
보이는 것 모두가 다 행복입니다.

행복은 바로 거기
보는 곳 그 곳에 있으니까요.

지금 삶이 덤이라면
그 보다 더 값진 날이 어디에 있고
그 보다 귀한 삶이 어디에 있겠어요.

시방 그런 삶을 살고 있는
멍석의 삶에 동심화 한글꽃은
그 무엇보다 귀한 꿈이요 삶이랍니다.

멍석은 멍석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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